보통 연기를 배우는 친구들은 성격이 매우 활발할거라는 생각을합니다.
하지만 이외로 처음에는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연기를 하고자 하는 친구들이 내성적이고 자신감이 없다는 말이 뭔가 맞지 않다고
생각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연기를 하고자 하는 친구들은 모두 몸안에 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그런환경에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끼를 발산할수없을
뿐입니다. 연기교육을 통하여 몸안에 잠재 되있는 끼를 찾아가며, 성격또한 연기자로
서 조금씩 변해가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평소 친구들을 만나서도
말을 안하고 자신감이 없나요? 다만 낯선환경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처음에 얼마나 지망생들에게 편하게 다가서고 선생님들 또한 애정을 주는지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