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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3 23:33- 작성자 원홍
- 조회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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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에사는 중1여학생입니다.
저는 연기를 너무 하고 싶은데 엄마께서는 감사하게도 저를 밀어주신다고 하셨지만..
아빠께서는 너는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셨습니다..
뚱뚱하고 못생기면 연기를 포기해야 하나요??
그래도 저는 열정이 있고 끈기가 있어서 끝까지 하는 성격이라 아빠 말씀은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렀습니닼ㅋ
또 연기를 한번도 배우지 못했는데 수강을 못하나요??
마지막으로 전주에살아도 수강을 들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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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관리자 (2013/07/04 11:05)지방에서 연기자를 꿈꾸며 올라와서 수업 듣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우선 시작할수 있는 열정이 중요하겠죠?
tv에 이쁜 친구들만 보이나요? 아니요~~~ 요즘은 케릭터가 중요합니다. 뚱뚱하다고 창피하거나 부끄러워 하면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오히려 남들보다 눈에 뛰는 케릭터를 가지고 있어서 유리하다고 생각 하세요.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을 들어 보시고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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